막스 베르스타펜, 싱가포르 그랑프리 압승 차지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통산 250번째 출전을 자축하며 생애 첫 싱가포르 GP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의 초반 압박과 레이스 중 무선 통신 문제에도 불구하고, 4회 1위의 베르스타펜은 무더운 환경 속에서도 선두를 완벽하게 지켜내며 통산 73번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샤를 르클레르는 7.3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의 루키 키미 안토넬리가 3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챔피언십 리드 포인트를 더욱 늘렸습니다.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루이스 해밀턴이 6위, 리암 로슨이 레이싱 불스에 승점을 안기며 7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우디의 니코 휠켄베르크가 8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과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는 각각 후미와 피트레인에서 출발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인상적인 추격전을 펼치며 톱10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랜스 스트롤, 프랑코 콜라핀토,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 알렉스 알본은 리타이어했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 싱가포르 그랑프리 압승 차지